박미갈: 내가 조광인 그 껌딱지 죽여버려야지. 뭔 대단한 인간이랑 엮였다고 보는사람마다 나한테 소리지르고 비아냥대고,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집식구 모두가 주변으로부터 소리지름을 일상처럼당하고 비아냥을 일상처럼 당하고
훠훠훠: 어떻게 죽일 생각인데?
박미갈: 간단하지. 내가 다른놈한테 시집가면 되. 그럼 그 인간 마음이 죽을테고 마음이 죽으면 조광인은 죽은거나 마찬가지
훠훠훠: 진작에 그랬어야지.
박미갈: 진심도 아무것도 없어. 느려터진데다. 그만큼 king author의 마누라는 부하직원의 연합아래 죽을 운명이라는데 .. 몇백번을 말해도 못알아처먹으니
훠훠훠: 대가리안좋고 느려터졌으면 죽어야지. 조광인 죽어!
박미갈: 맨날 뭐하는지 모르겠어. 느려터지면 죽어야되. 부하직원의 연합전선은 조광인 마음죽이기에 겨를없이 움직이건만 혼자 엎어처앉아서는 당근바나나만 갖고 노는듯. 느리면 뒈져야되. 내가 조광인 그 인간 갈굼을 또 당해야지 주변으로부터 소리지름과 비아냥에 견디지 못하느니 차라리 그 인간을 먼저 죽여버리겠어. 딴놈한테 시집확 가버려야지
훠훠훠: 그래봤자 조광인은 부잣집태생이라 기껏해야 부자집도련님의 둘레를 벗어날수 없어. 너같은건 안좋아한다구. 진작에 딴놈한테 눈돌렸어야지
박미갈: 그 인간은 내가 자기의 생사를 쥐고있다는것도 몰라. 마음이 죽으면 그 사람은 죽는거야. 내가 그 인간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것을 인정을 못하는건지 느려터져서 아무것도 모르는지. 내가 조광인 목줄쥐고 있다는거 . 이참에 그 인간 확 죽여버리자
훠훠훠: 에듀큐 최원희가 너한테 매번 소리 고래고래 질러대고 비아냥을 일상삼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였자나. 일부러 그러는거라구. 너 죽이는게 조광인때문이야
박미갈: 나와 내식구가 당하는게 다 조광인 그 웬수때문이야. 거기에 조광인 그 인간까지 날 갈구고나서니까..!! 조광인이 죽어야되. 시집가서 그 인간 살아도사는게 아닌것처럼 만들어어버려야지
훠훠훠: king author의 마누라는 죽게 되있어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